백제의 농업, 요역 관련 사료

백제의 농업, 요역 관련 사료

<농업 관련 사료> 2월, 나라 남쪽 주군에 영을 내려 남쪽 습한 곳에 논을 만들게 하였다.     <삼국사기 백제본기 제l 다루왕 6년> 2월에 담당 관리에게 명하여 제방을 수리하게 하고, 3월에 다시 명령을 내려 농사를 권장했다.     <삼국사기 백제본기 제2구수왕 9년> 나라 사람들에게 명하여 남쪽 평야에다 논을 개간하게 하였다.      <삼국사기 백제본기 제2고이왕 9년> 비로소 벽골지를 만드니 둑의 길이가 1.800보였다.     <삼국사기 신라본기 제2홀해 이사금21년> 정월, 명령을 내려 제방을 튼튼히 하고 국내의 떠돌아다니는 자들을 모아서 농사를 짓게하였다. <삼국사기>백제본기 제4무령왕 10년 4월, 우두성에서 사냥을 하다가 우박을 만나 중지하였다. 5월, 가물었다. 왕은 좌우와 더불어 임유각에서 잔치를 벌이고 밤이 되도록 실컷 즐겼다.  <삼국사기> 백제본기 제4 동성왕 22년 <형벌제도 관련 사료> 부인이 간음을 하면 그 여자를 남편 집의 종으로 삼는다. <주서> 이역열전 백제 사람을 죽인 사람은 노비 3명을 바쳐야만 죄를 면한다.   <구당서> 동이열전 백제 형벌을 보면 모반하거나 전쟁에서 퇴각한 자 및 살인을 한 사람은 참수하였다. 도적질한 사람은 유배시키고 도적질한 물품의 2배를 물어 내게 하였다. 부인으로서 간통죄를 범하면 남편 집의 계집 종으로 삼았다.  <주서> 이역열전 백제 백성들은 성 내외에 집을 짓고 살았고, 도성 안에는 숭려나 비구니가 많아 절과 탑이 대단히 많았다.   <주서> 열전41 이성상 백제 <백 제 인 의 요 역> 세금은 포목, 비단, 실과 삼, 쌀 등으로 내었는데, 풍년과 흉년에 따라 차등을 두어 받는다.   <주서> 이역열전 백제 2월, 한수 북부 사람 가운데 나이 16세 이상된 자를 징발하여 위례성을 수리하였다.   <삼국사기> 백제본기 제1 온조왕 41년 4월, 가물어 백성이 굶주렸다. 가을 7월, 동북 두 개 부락사람으로 나이 l5세 이상된 자를 징발하여 사구성을 쌓게 하고, 병관좌평 해구로 하여금 노역을 감독하게 했다.  <삼국사기> 백제본기 제3 전지왕 l3년 2월, 왕이 한성에 거동하여 좌졍 인후, 달솔 사오 등에게 명령하여 한강 이북의 주군민으로 나이 15세 이상된 자를 징발하여 쌍현성을 쌓게 하였다.         <삼국사기> 백제본기 제4무령왕 23년 2월, 사자를 보내 백성의 병과 고통를 묻고 흘아비, 과부, 고아 등 스스로 살아갈 수 없는 자에게 한 사람당 3섬의 곡식을 내려 주었다. <삼국사기>백제본기 제2 분서왕 9년 백제 3대 개루왕 때 사람 도미는 소민(小民)이었다. 사람들은 그의 처가 미인이고 절개가 있다고 하여 모두 칭찬하였다. 음탕한 개루왕은 도미를 불러 놓고 여러 가지로 꾀었으나 자기 부인만은 내줄 수 없다고 하였다. 왕이 위력으로 겁탈하려고 했으나 도미의 처는 자기 대신 종을 넣어 주어 왕을 속여넘겼다. 나중에 이 사실을 안 왕은 분하여 도미가 나를 속였다 하고 두 눈을 뽑아 멀리 쫓아 보냈다. 왕은 이제 안심하고 도미의 처를 겁탈하려고 하였다. 영리한 도미처는 지금은 몸이 더러우니 다음날 깨끗이 목욕하고 오겠다고 하였다. 왕은 이 말을 믿고 그대로 내보냈다. 도미의 처는 정절을 지키기 위하여 한강에서 작은 배를 타고 내려갔다. 한강 하류 천성도에서 도미를 만나 고구려로 도망 가서 겨우 목숨을 부지하였다.   <삼국사기> 권48 열전 제8 도미처 도림은 말하기를 ‘대왕의 나라는 사방이 다 산악과 강 및 바다로 되어 있으니 이는 하늘이 마련한 힘지이지 사람의 힘으로 된 형상이 아닙니다. 이웃 나라들도 감히 넘볼 마음을 두지 않고 다만 받들어 섬기기를 원할 따름이온즉, 왕께서는 마땅히 높은 위엄과 막대한 부를 한껏 보여 사람들의 눈과 귀를 놀라게 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도리어 성곽과 궁궐은 수리하지 않고 선왕의 해골은 텅빈 들에 허술하게 묻혀 있으며 백성의 집들도 자주 강물에 무너지니 신은 대왕을 위하여 저으기 안타깝게 여기는 바입니다’라고 하였다. 왕은 ‘그렇다, 내가 장차 마련하리라’ 하고 백성을 모두 동원하여 흙을 구워 성을 쌓고 곧 그 안에 으리으리한 궁실, 누각, 망루를 지었다. 또 큰 돌을 욱리하(한강)에서 가져와 곽을 만들어 아비의 뼈를 잘 묻고, 강을 따라 제방을 쌓으니 사성(풍납리 토성)의 동쪽에서 숭산의 북쪽에까지 이르렀다. 이로써 창고가 텅 비고 인민이 곤궁하여 나라의 위태로움이 알을 쌓아 놓은 것보다 더하였다. <삼국사기>백제본기 제3 개로왕 21년 호암사에는 정사암이란 바위가 있다. 국가에서 재상을 뽑을 때 후보 3, 4명의 이름을 써서 상자에 넣고 봉하여 바위 위에 두었다가, 얼마 후 그 이름 위에 인이 쩍혀 있는 사람을 재상으로 삼았다. 그런 까닭에 정사암이라 하였다. <삼국유사> 남부여 2월, 왕이 한성에 거동하여 좌졍 인후, 달솔 사오 등에게 명령하여 한강 이북의 주군민으로 나이 15세 이상된 자를 징발하여 쌍현성을 쌓게 하였다.         <삼국사기> 백제본기 제4무령왕 23년 2월, 사자를 보내 백성의 병과 고통를 묻고 흘아비, 과부, 고아 등 스스로 살아갈 수 없는 자에게 한 사람당 3섬의 곡식을 내려 주었다. <삼국사기>백제본기 제2 분서왕 9년

<http://historia.tistory.com 역사전문블로그 히스토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