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한국 문화재산 발명 결핍증

Invention deficiency of Korean cultural property
한국 문화재산 발명 결핍증

문화 재산 발명에 정부는 아주 무관심하다.

세계화를 어쩌고 떠들지만 한국의 세계화는 아직도 멀었다.
한류라고 하면 영화, 노래 가 몇개의 나라로 나가는것이 고작이다.

ca, oc 에서 10 달에 문화행사를 했다.
LA 에서 하는것도 보나마나 거의 같은 방법 일게다.

여기저기 둘러보니 이것은 한국문화를 알리고
타민족과의 유대관계를 유지하는데는 거리가 멀었다.
오직 일년에 한번 하는 장날 fair (market) day 일 뿐이다.

터가 작은 탓으로 백인이나 멕시칸들을 불러들일
그들을 위한 음식은 엄두도 못낸다.

한인축제를 위한 큰 광장이 없다. 미국 mall 처럼
대형 한인mall 이 있으면 가능 하지만 아직 없다.

이에 비해 베트남 상가는 엄청 엄청 크다. 그러니 정치인도 많이 배출된다.
한국의 GNP 나 GDP 가 높다면서
우리는 후진국 베트남에 밀리는건 무슨 이유 일까?

------------------------------------

대부분은 한국음식 먹거리 판매 이고 그 외에 휴대저화 선전,
보험, 정수기, 약, 등 으로 한정되 있었다.

과거보다 좀 변한 것은 청소년 노래자랑이 있어서 젊은이들도
많이 참석을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남들이 무관심한 한곳이 눈에 띠었다.
한국의 문화유산들을 몇개 갔다 놓았는데 한 개인이 조금씩 수집한 것 인데
떡찧던 나무, 멧돌, 작은독, 수동으로 고추가루 가는것, 집신,
돌려서 강냉이 튀기던것, 등 지나간 과거에 있었던 흔적 일뿐
현실에는 아무 쓸모도 없는 것들 이었다.

우리 현실에 필요한 것은 김치냉장고 하나 인가 보다.
한인들은 장을 담가 먹는데 독은 흔한 것이니 사면 된다.
상업화 된것은 있겠지만 그러나
가정용으로 소형, 중형 대형으로 된
고추가루 가는 기계, 메주가루 가는기계는 개발이 안됬다.
떡을 만들수 있는 기계, 떡찧는기계도 없다.
빵 만드는 기계는 상업용은 있으나 너무 커 가정에서는 사용할수가 없다.

누군가가 김스전기에 가면 있다고해서 가보았지만
일본넘들의 것인데 아주 작은 모찌 찌는것 뿐인데
그것 가지고는 5 - 10 명이 먹을것을 할수가 없다.

빵 굽는 기계나 떡 찌는 기계는 전기보다는
개스로 하는게 나와야 한다.
가정의 개스 오븐을 쓰면 되지만 가족 2 -4 명 용으로는
너무 크고 불편하다. 내부 크기가 그것의 1 / 3 – 1 / 4 정도면 좋겠다.

그것 뿐만 아니라 한민족이 늘 먹는 장을 담가 먹으려면 기계가 없어
할수가 없다. 대기업이 고의적으로 개발을 안하는것 같은데
누가 개발을 하면 큰 돈을 벌게된다.

동네에 쥐가 많은데 쥐잡는 기계도 제데로 된게 없다.
home depot 에 가면 건전지용 이라 건전지 자꾸 사야 하고
탁 쳐서 잡는 것은 얼마정도 쓰면 고장나고 쥐냄새 때문인지
더 이상 쥐가 오지를 않는다.
동작탐지기 motion detector 로 쥐가 들어가서 움직이면 빨리 닺치고
마이크로 오븐으로 데워 죽이는 것이 있으면 좋겠는데
비싸도 제데로 된 것 아직 못봤다.

미국에서 고추장, 된장, 간장을 만들어 먹으려해도
가정용 찧는기계, 빻는기계, 가는기계, 뽑는기계, 등이
하나도 개발이 안되있다.

불고기 굽는 것도 미국고기 굽는것 보다는
국물도 그대로 보관할수 있는 불고기판이 나와야 하는데
살때는 그렇듯한데 사용하다보면 불편해서 쳐박아 놓는다.
다시말해 실용성이 없다.
김스전기에 가면 모두가 너무 작아서
홀로사는 사람이나 겨우 한번 해먹는 작은 것들 뿐이다.

불교경전도 책장에 전시용 이지
불교공부할때 사용할수 있도록 개발된게 한개도 없다.
다시 말해 죽은 경전들 이다.

한국정부가 연구비를 지원해 줘서
한민족의 특수 음식들을 마음대로 해먹을수 있는
문화재산들이 많이 발명, 개발 됬으면 좋겠다.

그리고 한인축제일에는 그런것도 판매되면
큰 돈을 벌수 있겠다는 아쉬움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