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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풀이/역사 사료와 데이터

건국설화 - 알영 설화

 

알영 이야기

혁거세서간 5년(기원전 53년) 봄 정월에 알영을 왕비로 삼았다. 이에 앞서 용이 알영정에 나타나 오른쪽 옆구리에서 여자아이를 낳았는데, 어떤 할멈이 보고서 이상히 여겨 거두어 키웠다. 우물 이름을 따서 아이 이름을 지었는데, 자라면서 덕행과 용모가 뛰어났다. 시조가 이를 듣고서 맞아들여 왕비로 삼으니 행실이 어질고 안에서 보필을 잘하였다. 당시 사람들을 둘을 이성(二聖)이라고 일컫게 되었다. 

- 삼국사기 신라본기, 시조혁거세거서간 5년조 -

사료해석 : 혁거세 설화가 담긴 삼국사기 기록의 뒷부분 알영이야기입니다. 해석은 윗 사료들과 동일한 부분이라 생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