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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옥저

초기 북방국가들의 성장 - 고구려, 부여, 동예, 옥저 초기 북방 국가들의 성장 1. 부여의 등장 부여는 중국 춘추전국시대 이전에 등장한 것으로 기록에 나온다고 합니다. 즉, 기자조선과 위만조선 시대에 존재했던 국가로서 중국에 알려졌을 것입니다. 부여왕이 후한 광무제에게 서신을 보냈다는 기록으로보아 국제적인 독립국가였을 것입니다. 부여는 송하강 유역의 평야지대에서 5곡의 수학이 풍성하고 금택지이며, 동물자원이 많다고 나옵니다. 반농반목의 농경국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중국측 기록에도 고구려는 나쁘게 써 놓은 것에 비해, 부여는 사람이 후덕하고 예의가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부여는 보통 예맥족이 일으킨 예족의 나라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고구려는 이 예족에서 갈라져 나온 예족 계통의 맥족 국가라고 합니다. 2. 고구려의 등장 고구려의 건국은 삼국사.. 더보기
북옥저인의 생활상 북옥저의 생활 북옥저는 치구루라고도 하는데 남옥저와는 8백여리 떨어져 있다. 풍속은 남북이 서로 같이며 읍루와 맞닿아있다. 읍루는 배를 타고 다니며 노략질하기를 좋아하므로 북옥저는 읍루를 두려워하여 여름철에는 언제나 깊은 산골짜기 바위 굴에서 살면서 수비하고 겨울철에 얼음이 뱃길을 통하지 않아야 산에서 내려와 촌락에서 산다. - 삼국지 위서 동이전, 동옥저 - 사료해석 : 동옥저인의 생활에 대한 글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