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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반2세

프리메이슨 2부 - 프리메이슨의 기원 템플기사단 : 실제 역사속에서 어떤 기사단이였까? 프리메이슨의 기원 템플기사단 : 실제 역사속에서 어떤 기사단이였까? 우리는 사실을 fact라고 한다. 그리고 허구를 fiction이라고 한다. 그런데, 사실인지 허구인지 알 수 없다면? 그러한 장르를 최근에는 faction이라고 합성해서 부른다. 팩션(faction)은 사실과 허구의 경계선을 교묘히 숨기기 위해 등장한 문학, 예술의 장르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정치이던, 역사이던 이 faction을 이용하여 교묘히 글을 기술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애매모호하게 사실과 허구의 경계선에서 손을 내밀면 받아들이는 사람이 어느 쪽 선에 서 있는가에 따라 사실과 허구가 달라질 수 있으니까... 그리고 그렇게 사실과 허구를 포장해놓으면 자신의 행동에 대해 변명을 할 수 있을 뿐더러, 사람들에게 끊임없는 의혹을 받아가.. 더보기
우르반 2세의 십자군 원정 포고문 우르바누스 2세의 십자군 포고문 프랑스 인이여! 하느님의 사랑으로 선택받은 백성들이여! 예루살렘과 콘스탄티노플로부터 슬픈 소식이 전달되었습니다. 하느님을 적대시하는 이교도들의 무리가 우리 기독교 성지를 폭력적으로 침탈했습니다. 그들은 약탈과 방화, 그리고 살육을 자행합니다. 이교도들은 포로로 잡힌 우리 동포들을 자기 나라로 끌고 갑니다. 또는 잔인하게 고문해서 죽이기도 합니다. 그들은 더러운 손으로 성스러운 제단을 모독하며 파괴합니다. 이 극악무도한 원수들을 무찌르고 성지를 탈환하는 성스러운 임무를 수행할 사람이 여러분말고 누가 있겠습니까? 여러분이 살고 있는 이 땅은 노무나 좁습니다. 아무리 일구어도 충분한 식량을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서로 싸우고 죽이며, 많은 사람들이 내란 때문에 죽어갑니다. 그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