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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율곡

크로스 역사 퀴즈 5회 - 난이도 : 상 역사 크로스 퀴즈(난이도 : 상) 만약 한글이 보이지 않는다면, 상단의 보기(v) - 인코딩(D)로 들어가서 자동선택 - 한국어(또는 유니코드)로 바꿔주시기 바랍니다. 빈칸을 클릭해서 문제를 푼 뒤, ok를 누르거나 엔터를 쳐서 답이라고 생각한 것을 적어보세요. solve를 누르면, 내가 적은 답과 상관없이, 정답이 나오게 됩니다. solve로 정답을 확인하세요. This interactive crossword puzzle requires JavaScript and a reasonably recent web browser, such as Internet Explorer 5.5 or later, Netscape 7, Mozilla, Firefox, or Safari. If you have disabled .. 더보기
토정비결의 이지함은 사회복지 혁명가였다. 역사 속의 인물 이야기 토정비결을 쓴 이지함은 사회 복지 운동가였다. 1. 자연의 모든 것이 공부였던 천재 이지함 하면 로 유명한 사람이다. 일반인들은 그가 특출한 예언력을 가지고 있다는 정도로 알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토정비결의 이지함이 실존인물이 아니라 가상의 인물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지함은 독특한 자신의 철학을 가지고 조선 시대를 살아간 일종의 이었다. 일단, 토정비결의 저자 이지함이 라는 오해를 사게 된 원인을 살펴보자. 토정비결이란 책에는 저자가 나와있지 않다. 토정비결이 운수와 풍수 등에 관련된 책이라는 걸 감안해볼 때, 다른 어떤 풍속서에도 이지함의 이름이 나와있지 않은 점이 이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지함(1517-1578)은 당당히 역사 속을 살아간 인물이며, 그의 인.. 더보기
한토막 역사 8화. 조선시대 신참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들 한토막 역사 8화. 조선시대 신참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들 1. 조선 시대 신참 길들이기가 있었다. 우리 나라 대학생들은 선후배의 관계가 상당히 엄격하고, 위계 질서를 중요시 합니다. 중학교, 고등학교에서도 1년 선배는 직장 1년 선배보다도 더 크게 보입니다. 하늘과 같은 선배님이지요. 대학에 들어가면, 폭탄주를 마시고 신입 신고를 해야하며, 어느 곳에 가더라도 일종의 통과의례라는 것이 있습니다. 일종의 성인식도 그런 측면이 있죠. 그렇다면 조선시대에도 이런 것들이 있었을까요? 당연히 있었습니다. 조선시대에 과거시험에 합격한 사람들도 예외없이 신고식을 치루어야 했습니다. 아무리 점잖은 양반이라도 신입에게 텃세를 부르는 것은 당연하다고 여겼지요. 일반 과거 예비시험인 소과에 합격하여 생원, 진사가 된 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