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구려인의 사회 생활 증거 사료 고구려인의 생활 2월, 명령을 내려 "급하지않은 일은 뒤로 미루라"고 명하고, 사자를 군, 읍에 보내어 농사와 누에치기를 권장하였다. - 삼국사기 고구려본기- 후한 요동 태수 최식이 말하기를 "지금 요동에서는 쟁기로 농사를 짓는데 끌채의 길이가 4척이어서 서로 도는 데 방해가 된다. 두 마리 소를 사용하는 데 두 사람이 끌고 한 사람이 쟁기를 잡고 간다. 그 뒤에 한 사람이 씨를 뿌리고 한 사람이 덮는다. 대개 소 두 마리와 여섯 사람이 함께 일한다."하였다. -제민요술, 경전제일- 그들의 풍습에는 음식은 아껴서 먹으나 궁실은 잘지어 치장한다. 살고 있는 좌우에 큰 집을 세우고 귀신에게 제사 지낸다. 또 영성과 사직에도 제사를 지낸다. 그 나라 사람들은 성질은 포악하고 급하며 노략질하기를 좋아한다. -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