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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찾기

꿈찾기 : 20년 후 나에게 쓰는 편지 더보기
폴리어학원에 갔다 왔습니다. 영어 전문 브랜드이고 너무 유명한 학원이죠.... 폴리어학원 그 중에서도 교육열이 매우 높다는 평촌에 있는 폴리어학원에서 수업을 진행했답니다. 처음에는 나이가 어린 초등학생들이 대부분이라 걱정을 했답니다. 수업 내용이 너무 어렵다고 하면 어쩌지? 준비하시는 선생님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셨죠. 그런데 완전 기우였어요... 폴리어학원에 다니는 아이들은 최상위권 아이들만 모아놓아서 그런지 어떤 이야기를 해도 쏙쏙 알아듣고 본인 이야기도 해보려고 난리가 났답니다. 너무 너무 똑똑해요. 자신의 생각을 말해보라고 하자 벌때처럼 일어나 서로 발표하려는 아이들... 이렇게 모든 학생이 적극적인 학원은 처음보았답니다. 아... 폴리어학원은 대체 어떤 방식으로 아이들을 교육시키길래.... 이런 최첨단 영재들이 우르르 몰.. 더보기
중학생들이 만든 버킷리스트 자... 원하는 스타일대로... 그래. 말그대로 프리스타일이야. 버킷리스트를 너희 맘대로 만들어보렴. 와우... 자유롭게 아늑한 곳에서 살고.... 키 180인 선생님인데 30대에 이미 퇴직해서 자유로운 영혼이 되고... 근데 애가 5명이고... 근데 돈은 많이 벌어서 부모님 호강시키고... 아... 너의 꿈이 이루어지려면 한국경제가 완전 살아나야 겠구나. 나의 코칭법은.... 자...아... 음.... 다시 생각해서 그려볼까? 직업, 공부, 자기계발.... 아직 그런 꿈까지 꾸기엔 멀다. 전세계를 여행하고 가족들과 여행하고.... 그러면서 연예인 만나보고... 가지고 싶은 것 다 사보고... 취미생활을 열심히 하고... 그래 앞으로 그거 할 수 있을 만큼 큰 꿈을 가지면 될거야. 꿈의 라인이 살아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