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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계사회

동아시아의 토지 이야기 (2) - 동아시아의 신석기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동아시아의 토지 이야기 (2) 동아시아의 신석기 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1. 신석기 시대가 도래하다.... 인류가 땅을 이용하여 생상력을 확보한 시기는 약 1만년 전부터이다. 1만년전을 훌쩍 뛰어넘어 70만년전에 이르는 는 토지에 관련된 이야기를 전개하기가 어렵다. 그 이유는 수십만년 동안 지속된 빙하기와 간빙기 때문이다. 그 오랜 기간 인류의 시조인 들은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여야만 했다. 사진 :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 아프리카누스(약 215만년전 유인원 : 미세스 플레스)의 두개골로 재현한 고인류. 당시 인류는 인간보다는 원숭이에 가까웠지만, 직립보행과 도구의 사용을 근거로 인류의 시조로서 대우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상징적인 의미일 뿐, 현생 인류의 조상이라고 보기엔 미흡한 점이 .. 더보기
한반도에 인류가 등장하다 - 인류의 기원과 등장 한반도에 인류가 등장하다. 1. 인류의 등장과 기원은 언제일까요? 한반도에 인류는 언제부터 등장했을까요? 그것을 알기 위해서는 한반도가 언제 생겼냐부터 알아야 합니다. 한반도라는 땅이 지금과 같은 형태가 된 것은 약 1만 5천~2만년 전의 일이죠. 그 전에는 중국, 한국, 일본이 대륙으로 이어져 있었습니다. 홍적세라고 하는 세계적으로 추었던 빙하시대가 200만년전부터 약 12000년전까지 계속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홍적세가 끝나고 충적세가 되면서 해수면이 100m이상 높아졌는데, 그 때부터가 본격적인 한반도 시기입니다. 구석기 인들이 우리 조상이 아니라고 보는 이유중 하나도 바로 이 지리적 요인도 포함되는 것이죠. 보통 인류의 기원하면 라마피테쿠스를 떠올리는데, 약 450만년전 인류인 이 인류는 화석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