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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나무

(블로그이전_자료)프랑스 혁명기 상징물의 대결 : 성모 마리아와 영웅 헤라클레스 프랑스 혁명 : 상징물들의 대결 004. 마리안과 헤라클레스가 대리전을 벌이다. *** 배경 : 프랑스 대혁명 초기(1791~1800) *** 프랑스 대혁명하면 떠오르는 것은? 수능 공부를 열심히 했던 대한민국의 학생이라면, 삼부회, 국민의회, 국민공회, 쟈코뱅당, 로베스피에르, 나폴레옹.... 정도를 떠올릴거에요. 그런데 이런 의문을 가진 사람들도 있을거랍니다. 프랑스 대혁명은 왕과 귀족들만 잘사는 사회를 바꾸기 위해 부자들(부르조아지), 농민, 시민들이 일으킨 혁명이라는데, 그럼 부자와 시민, 농민들은 같은 편이라는 걸 어떻게 알고 혁명을 일으켰을까요? 자, 그 의문을 파해치면서 최근 프랑스 혁명을 연구하는 분들이 관심을 갖는 이라는 것에 대해서 알아볼거립니다. 귀족과 민중의 봉기 프랑스 파리고등법원.. 더보기
(no 8) 번외편 3 : 마르크스로 <독일철학>과 <사회주의> 이해하기 (3) - 헤겔철학 근현대사 이야기 (NO.8) 번외편 : 마르크스로 과 이해하기 (3) - 마르크스 이전의 독일 역사 : 헤겔의 인생극장~ 18-19세기 독일의 철학을 이라고도 하고, 이라고도 부르곤 하지. 이렇게 부르는 이유는 두 사람의 영향력 때문이야. 자... 여기서 유명한 말 한마디를 읽으면서 그 2명의 철학자가 누군지 한번 보자. 고대 은 유럽의 호수였다. 모든 고대의 문화를 흡수한 뒤, 유럽문화의 원형을 만들어 곳곳에 흘러들어갔다. 마찬가지로 칸트 이전의 모든 사상은 칸트로 흘러들어와 독일 관념론이라는 호수에 고여있었다. 그 호수는 헤겔을 통해 흘러나가 이후 모든 서양 사상의 원천이 되었다. 바로 이 두사람이다. 칸트 & 헤겔... 그럼 지금부터 칸트의 철학을 종합하여 을 완성시킨 헤겔이란 인물의 일생에 대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