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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상고사

매일매일 역사퀴즈 2010. 1. 5 (화요일) - 출제범위 : 한국근현대사 평가 채점 결과\n"); c.write("\n"); c.write("function show_solution(){ if( result1.checked == true ) opener.namo_quiz_showsolution();\n"); c.write("opener.namo_quiz_sendmail( \"" + mail_address + "\" ); self.close(); }\n"); c.write("\n"); c.write("\n"); c.write("평가 채점 결과\n"); c.write("\n"); c.write(" 문제 수 : 5\n"); c.write(" 채점하지 못 한 문.. 더보기
포스트 모던과 문화 코드 (2) - 만약에... 라는 단어 하나로 세계사를 바꿀 수 있는 포스트 모던 역사학 새로운 역사와 문화 코드 (2) 만약에... 라는 단어 하나로 세계사를 바꿀 수 있는 포스트 모던 역사학 1. 기존의 는 모두 버려라~ 자, 그럼 여기서 포스트모더니즘이 가지고 있는 기본 입장을 정리해보자. 포스트 모더니즘의 은 지금까지의 역사가 가지고 있는 일체의 을 부정한다. 무슨 말이냐고?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는 누군가가 남긴 에 의존한다. 삼국시대에 대한 기록은 고려시대 김부식 등이 공동편찬한 를 바탕으로 이해한다. 그런데, 삼국사기는 믿을 수 있는가? 당대 김부식은 서경천도운동을 주도했던 묘청 등과 대립하였다. 묘청이 고구려 중심 사관이라면, 김부식은 신라중심 사관을 가지고 있었다. 신채호는 이것을 이유로, 묘청이 김부식에 패한 것이 이라고 한탄하였다. 신채호는 를 편찬하면서 고조선이 신조선,.. 더보기
광개토대왕릉비 해석에 대한 진실 광개토 대왕릉비에 대한 문제점 논의(종합자료) 1. 광개토 대왕릉비에 관한 이 사이트 내 검색 자료(히스토리아) 비문 전문 해석 : http://historia.tistory.com/236 비문 해석(한문포함) : http://historia.tistory.com/909 고구려의 영토 확장 : http://historia.tistory.com/314 신채호의 조선상고사 일부 : http://historia.tistory.com/323 비문 위치와 내용 : http://historia.tistory.com/328 2. 광개토 대왕릉비는? 광개토대왕은 보통 우리가 영토를 넓힌 왕(광,개,토)이라는 뜻에서 그렇게 부릅니다. 그러나 실제 이름은 담덕이었고, 묘호는 국강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이라는 엄청난 묘호를 쓰고.. 더보기
화랑도의 기원과 역할, 그리고 진흥왕의 화랑도 개편 목적 분석 진흥왕대 화랑도의 개편 - 중요한 목적이 있었다! 1. 화랑도에 관한 사료부터 읽어보자! 진흥왕은 천성이 풍미하여 신선을 숭상하고, 민가의 아름다운 처녀를 가려서 원화로 삼았다. 원하는 무리를 모아 그 중에서 인물을 뽑고 효제와 충신을 가르치기 위한 것으로, 나라를 다스리는 요체였다. 이에 남모와 교정 낭자를 원화로 뽑으니, 모여든 무리가 300-400 명이나 되었다. 교정은 남모를 질투한 나머지 술자리를 베풀어 남모에게 술을 먹여 취하게 한 후에 몰래 북천으로 메고 가서 돌을 매달아 빠뜨려 죽였다. 무리는 남모가 간 곳을 알지 못해 슬피 울면서 헤어졌다. 이로 인하여 준정은 사형에 처해지고 무리는 흩어지게 되었다. 그러자 왕은 영을 내려 원화를 폐지하였다. 그 뒤 여러 해만에 왕은 국가를 흥하게 하려면.. 더보기
우리는 고조선, 고구려 역사에 취해 한반도 남쪽 <진국>의 역사는 묻어버렸다. 우리는 고조선에 치우쳐 진국을 잊고 있었다. 1. 알려지지도, 알려하지도 않았던 미지의 나라 진국 진국에 대해서 한번쯤은 짚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진국은 중국 사료에 이라고 나옵니다. 衆國이란 쉬운 말로 하면 무리 국가들이란 뜻이네요. 고조선이 북방에서 강성할 무렵의 역사를 우리는 자랑스럽게 배웁니다. 단군이 우리의 조상이라고 배웠습니다. 그리고 단군의 영토가 평양과 황해도, 함경도 지방을 중심으로 멀리 만주를 넘어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넓은 지역을 다스린 자랑스러운 국가가 고조선이지요. 그런데, 그 자랑스러운 고조선이 우리의 뿌리로 자리잡고 있을 무렵, 남쪽 전라도, 경상도에서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같은 남방의 원숭이들이 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북방 영토를 중요하게 취급한 만큼, 남쪽 한반도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