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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류왕

불교이야기 1-7장. 수나라에서 중국식 불교의 기반이 시작되다 동아시아 불교 전파사 - 7장. 수나라에서 중국식 불교의 기반이 시작되다 이제 불교전파사에 대한 의 막바지에 왔습니다. 왜냐면 지금까지 전개한 인도에서의 불교 - 위진남북조에 전파된 불교가 당나라에서 전성기를 맞이하여 완성된 후, 송대 이후에는 성리학에 밀려 포스팅할 내용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당, 송기의 중국 불교가 완성되고, 이것이 한반도, 일본에 전파되었다는 것을 설명한 뒤 이제 한반도, 일본으로 불교 이야기를 넘겨보려고 합니다. 자, 그럼 당대 불교에 대하여 본격적으로 포스팅을 시작해 볼까요? 1. 위진남북조에 꽃 피기 시작한 중국식 불교 지금까지 인도 불교를 거쳐 위진남북조의 불교를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위진남북조의 불교를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인도의 불교사상의 본뜻을 제대로 이해하.. 더보기
백제의 불교 수용 백제의 불교 수용 에 이런 말이 있다. 제 15대 침류왕이 즉위한 갑신년(384)에 인도 중 마라난타가 동진에서 오니, 그를 맞이하여 궁중에 두고 예로써 공경하였다. 이듬해 을유에 새 서울 한산주에 절을 짓고, 중 10명을 두었으니 이것이 백제 불법의 시초인 것이다. - 삼국사기 권 3, 난타벽제 - 사료해석 : 백제의 불교수용에 대한 증거 사료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