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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y_red.gif 석기시대인들의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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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 시대의 사람들
   
구석기 시대는 석기를 다듬는 수법에 따라 전기, 중기, 후기로 구분합니다.
   구석기 전기에는 주먹도끼, 찍개 등 큰 석기 1개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였습니다.
   구석기 중기에는 격지들을 잔손질하여 작고 전문화된 석기들이 많이 출현하였습니다. 밀개, 긁개, 자르개, 찌르개 등등 석기가 다양해졌지요.
   구석기 후기에는 더욱 다양해진 돌날격지 등이 사용되었습니다.
   구석기 시대 실제 사용되었던 사냥 도구는 뼈도구와 뗀석기입니다. 사냥도구는 전기에는 주먹도끼, 찍개 등을 사용하다가 후기에는 슴베찌르개 등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조리도구로 사용된 것은 밀개, 긁개 등이었지요. 구석기의 대표적인 유적지로는 평남상원 검은모루동굴, 공주 석장리, 연천 전곡리 등이 대표적인 곳입니다.

    구석기 시대에는 경험많은 지도자를 중심으로 한 평등한 공동체 사회였습니다. 아직 농경과 정착이 이루어지지 않아 무리를 지어 이동생활을 하면서 동굴이나 막집에 주거하였지요. 이 당시에 이미 공주 석장리 등에서는 주술적 의미의 조각도 등장하기 시작합니다.

    구석기 시대에서 최근 논쟁점 중 하나는 양면핵석기의 등장입니다. 경기도 연천 전곡리에서 발견된 양면핵석기는 <동아시아에서는 단면 석기를, 유럽에서는 양면 석기를 사용하였다,>라는 모비우스 학설을 정면으로 뒤집는 것으로 아시아에서의 석기도 다양함을 보여줍니다.

  두 번째 논쟁점은 과연 구석기와 신석기가 연계되는가의 논쟁입니다. 최근 구석기와 신석기를 연결하여 우리 민족의 기원을 확장하려는 시도가 있는데, 그 연결점으로 제시되고 있는 것이 중석기 시대입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이미 활성화된 논점인 중석기 시대설은 우리나라에서도 그 증거가 될 만한 것들이 많이 보입니다. 중석기 시대의 특징으로 토끼, 여우, 새 등 작고 빠른 짐승의 사냥을 위한 활, 이음도구 등이 사용되었다는 것을 들 수 있는데, 통영 상노대도 조개더미, 거창 임불리, 평양 만달리 유적 등에서 이러한 특징을 가진 유물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림 : 양면핵석기)

    최근 또 하나의 논점은 과연 구석기 시대는 모계 사회였는가라는 논점입니다. 과거에는 모계사회설을 받아들었지만, 최근에는  구석기 시대에도 1부 1처제 사회였다는 주장이 많습니다.

신석기 시대의 사람들  
   우리나라의 신석기 시대는 기원전 8000년경을 기준으로 합니다. 이 때에는 기후가 온난해지면서 활엽수가 번성하고, 작고 빠른 동물들이 번성하게 되었죠. 이러한 자연적 변화 속에서 정교한 간석기가 등장하고, 기후의 변화 속에서 농경이 시작됩니다.

    신석기 시대(후기)는 농경이 시작되었습니다. 농경을 하면서 정착생활을 하게 되고, 음식을 저장할 용기(토기)가 등장하게 되었으며, 물을 구하기 쉬운 바닷가나 강가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또 농경과 함께 목축을 시작하였고, 가락바퀴나 뼈바늘을 이용한 원시적인 수공업도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러나 신석기 시대 역시 평등 사회였습니다. 혈연을 중심으로 한 폐쇄적인 사회로서, 마르크스의 이론에 따르면 아직까지 잉여생산이 마련되지 못하여 <계급적 반목>이 나타나지 못한 사회였습니다. 신라건국신화에 나오는 <육촌>, 화백회의 등 씨족 회의, 가야의 구간, 두레 풍습, 동예의 족외혼 등에서는 옛날부터 내려오는 구습이 남아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선사시대의 모계유습이 전해진 것으로 고구려의 서옥제(데릴사위제)를 들기도 하는데, 명확한 연결 근거는 없습니다. (위 그림 : 농경의 증거 가락바퀴)

    신석기 시대의 또 하나의 특징은 구체적 대상을 가진 종교의 등장입니다. 신석기 시대에는 태양, 물을 중심으로 자연물과 정령에 숭배하던 애니미즘, 조상숭배와 영혼숭배 등이 등장하였습니다. 특히 태양숭배 사상은 천신사상과 연계되어 최소한 고조선 시기에도 자생적 신앙체계가 있지 않았을까라는 추측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 외에도 후에 단군신화의 곰과 호랑이에서 볼 수 있는 토테미즘 사상도 신석기 때 등장하였습니다. 또 단군, 천군, 차차웅 등의 후대 용어에서 볼 수 있는 무격사상인 샤머니즘도 신석기 시대에 등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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