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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풀이/역사 사료와 데이터

김흠운

 

김흠운

김흠운은 냇물왕의 8대손이요, 아버지는 달복 잡찬이었다. 어려서 화랑 문노의 문하에 있을 때, 낭도들이 아무개가 전사하여 지금까지 이름을 남기고 있다는 말을 하게 되면, 흠운은 비장하게 눈물을 흘리며 아무개를 흠모하는 모습을 모였다. 같은 문하에 있는 승려 진밀이 말하기를 <이 사람이 적진에 나가면 반드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라고 하였다.

- 삼국사기 권 47, 열전 7, 김흠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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