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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에서는 태그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것을 간과하였다... 일 2번 하네...

티스토리 블로그를 쓴지 어언 3주...
이미 올려진 역사 자료가 500건이 넘는다.
그런데....
그런데.....................
RSS가 뭔지, 아울린인가가 뭔지, 태그가 뭔지 상관않고 걍 자료 올렸다.

그 결과 이제 태그라는 걸 알게 되고 무지 후회한다.
태그는 거의 역사 자료 같은 방대한 자료를 올릴 때 필수적으로 필요한
목차 정리 목록이였다.
어떤 특정 인물의 글을 선별해서 보고 싶을 때... 태그를 달아놓으면
그 부분의 내용들만 몽땅 스킵해서 볼 수 있는 기능인데.... 그걸 무시했으니..

오늘부터 하루에 100건씩 지난 역사 글들에 태크를 달려고 한다.
방대한 역사 사이트를 만들려면 들어오는 사람들이 즉시 원하는 내용을 검색할 수 있어야 하며...
그건 태그로 이루어짐을 알았다.
태그... 꼭 필요한 것이였구나...
이제야 후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