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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풀이/히스토리아 역사 스토리

(보호 : 블로그 이전글) 단 1표로 운명이 바뀐 역사들 투표의 위력 : 역사를 바꾼 한 표들 한 표가 뒤바꾼 역사 우리 나라는 '투표합시다' 하는 날은 놀러가는 날, 쉬는 날, 또는 직장이 바빠서 나랑 상관없는 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최근 얼마전 대통령 선거를 제외하고는 투표율이 60%를 넘기는 경우가 많지 않거든요. 그러나 민주주의의 꽃이라는 선거제도를 완성하기 위해 피눈물나는 투쟁을 했거나, 1표의 차이로 역사가 바뀐 전례가 있다면, 투표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고 있겠죠? 선거 제도를 처음 도입한 선진국들은 1표의 소중함을 역사 속에서 배웠답니다. 물론 지금은 국민직선제이지만 백년전만 해도 대부분이 간접 선거 방식이거나, 여성 또는 노동자를 제외한 투표이기는 했지만 말이죠. 그럼 지금부터 역사를 바꾼 투표들, 특히 1표를 살펴볼까요? 먼저, .. 더보기
동양철학의 이해 - 장자편 3 동양 사상의 이해 - 장자 3 장자는 누구인가? 난세가 영웅을 만든다고? 아니, 난세는 엄청난 철학자들도 만든다구.... 장자가 태어난 시기가 기원전 4세기라고 말했지? 이 무렵은 중국에서 가장 혼란스러웠다는 '전국시대'가 시작된 난세였어. (기원전 4세기) 송나라의 위치를 보면 안쓰럽다. 자, 그럼 장자가 태어난 송나라의 위치를 위 지도로 살펴볼까? 가정환경... 아니, 국가 환경을 좀 알아야 장자가 왜 그렇게 철학에 뛰어났는지 알 수 있을테니 말야. 당시 중국은 춘추전국시대였어. 춘추전국이란 용어는 학자들이 만든 저서에서 비롯된거야. 춘추란 말은 공자가 엮은 노나라의 역사서 '춘추'에서 비롯된 말이지. 그럼 전국이란? 훗날 한나라의 유향이 쓴 '전국책'이란 역사서가 있는데, 전국시대에는 각종 '책략'.. 더보기
동양사상의 이해 - 장자 2 : 그가 살았던 시대의 친구들 동양 사상의 이해 - 장자 2 장자에 대한 기록은 사마천의 사기에 상세히 언급되어 있어. 먼저 사기를 바탕으로 장자가 어떤 사람인지를 살펴볼까? 장자는 전국시대 송나라 땅인 '몽' 이라는 고을에서 태어났어. 기록에 따르면 제나라 선왕, 양나라 혜왕 등이 같은 시대라고 나오는데 맹자도 그들과 교류한 기록이 나오기 때문에 같은 시대의 사람일꺼야. 물론 둘이 만나서 토론했다는 기록은 없지만.... 연암서가 발행한 '장자'에 수록된 장자 초상화 장자가 논쟁했다는 유명한 인물에는 혜시가 있지. 혜시는 난세를 논리정연한 철학으로 이해하려고 했던 사람이야. 고대 그리스에 소피스트가 있다는데 약간 비슷하다고나 할까? 고대 그리스 철학자 중에 '제논'이 이런 말을 했지. 토끼랑 거북이가 경주를 하는데, 거북이에게 약간 .. 더보기
동양사상의 이해 - 장자 1 동양 사상의 이해 - 장자 1 '장자' 들어가기 전쟁을 바라보는 관점은 무엇인가? 전쟁에 승리하기 위해 어떤 이데올로기도, 윤리도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 소국들의 입장이었다. 고대 철학은 그 경계선에서 출발한다. 사상사의 출발점에는 공통적인 현상 한가지가 있어. 그게 뭐냐구? 그것은 철학의 출발점이 '도시국가'가 출현하는 '청동기' 시대라는 것이지. 먼저 석가모니!!! 석가는 인도의 공화정이었던 소왕국의 왕자 출신으로서 소국들의 대립과 거대 왕국과의 마찰이 있던 브라만 시대의 인물이었어.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당시 인도는 제국을 꿈꾸는 브라만 집단과 작은 소국을 꿈꾸는 공화정 집단들이 대립하고 있었지. 스타워즈의 제국과 공화국의 대립처럼 말야. 그런데 브라만이든, 공화정 집단이든 웬지 신라시대 귀.. 더보기
동양사상의 이해 출발합니다. 동양 사상의 이해 동양 사상의 이해를 시작합니다. 동양사상의 이해는 최근 인문철학교육이 강화된 초중학교, 동아시아사가 과목으로 신설된 고등학교 및 윤리 과목에서도 유용할 것 같습니다. 교과서와 주요사료, 수능 기출문제 등의 지문 등을 분석해서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글을 올려봅니다. 동양사상은 장자, 석가, 순자, 공자, 맹자 등 고대 사상가들부터 이후 사상가들로 이어지는 맥락을 한번에 알기 쉽도록 작성할 예정입니다. 먼저 시작할 인물은 장자이며, 역사철학은 불교철학입니다. 다음 장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장자가 이 장자는 아니겠지? 더보기
군계일학 : 죽림칠현과 해소의 이야기 더보기
고사 속 역사여행 15 : <화씨의 벽>에서 <문경지교>까지 고사 속 역사여행 15 에서 까지 한비자는 생각했다. 장인은 보석을 식별할 줄 알아야 하듯이 국왕은 사람을 식별할 줄 알아야 한다. 인상여는 말했다. 나는 너를 두려워해서 피하는 것이 아니라 너와 나의 싸움으로 나라가 희생되는 것이 두렵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라고... 1. 한비자가 남긴 우화 : 벽(壁)이란 단어는 구슬 옥(玉)이란 단어 위에 빛난다는 뜻을 얹어놓은 단어로 을 뜻한다. 여기에서는 쉽게 한글로 풀어서 이라고 부르도록 하자. 이 이야기는 중국 춘추전국시대라는 혼란의 시대를 살아갔던 여러 영웅들의 이야기가 모여서 이루어졌다. 먼저 법가사상의 대가였지만, 자신의 뜻을 이루지 못하고 누명 속에서 불구가 되었던 철학자 한비자가 만든 이야기부터 한번 들어보자. 춘추시대의 혼란기, 남쪽 초나라에는 변화.. 더보기
(블로그 이전_보호글처리) 명칭으로 알아보는 공산주의 단체들 이야기 일제시대 : 공산주의 단체들을 이름으로 해석해보자!!! 북성회, 북풍회, 화요회, 흑도회, 정우회... 이 이야기는 초보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쉬운 용어와 비약된 줄거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여기 등장하는 모든 사회주의자분들은 독립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분들이며, 이 분들의 일화는 여기 짧게 나오는 용어 이상으로 구체적인 이야기와 열정적인 내용이 더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1919년. 우리 민족은 거국적인 3.1운동을 전개해서 일본과 전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1920년엔 중국 상해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출범하였고, 일제 역시 조선인들을 때려잡는 무단통치를 중지하고, 형식적이나마 문화통치를 약속하였습니다. 1919년 3월 중순. 농촌까지 퍼진 3.1운동 이런 분위기가 되자 공산주의 사.. 더보기
(브로그 이전 _ 보호글처리) 혁명을 신념으로 믿고 죽어간 대문호들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난 혁명이 내 신념이라는 것을 믿고 죽음을 택하겠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데카브리스트의 12월 반란이 실패하고 죽음을 맞이한 한 시인은 평소에 이렇게 노래하였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그대 슬퍼하거나 노여워하지 말라 슬픈 날엔 참고 견디라 즐거운 날이 오고 말리니.... 그리고 얼마 후 러시아의 국민시인은 자국의 군인과 총을 들어 결투를 마친 뒤 세상을 떠났다. 그의 이름은 푸쉬킨이었다. 1장. 혁명은 끝났으나 그것은 새로운 시작이었다. 프랑스에서 대혁명이 일어나고 나폴레옹이 유럽을 한바탕 뒤흔든 이후..... 나폴레옹이 유배되면서 유럽의 국왕들은 혁명이란 단어를 너무나 끔찍하게 생각했다. 그래서일까? 국왕은 신이 선택한 존재이기에 국왕에게 칼을 겨눈다는 것은 절대 금기로 만들어야 했다. 유럽의.. 더보기
(블로그이전_보호글처리) 일제시대에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대중가수들이 있었다. 일제시대 대중가요 이야기 : '나는 가수다' NO. 008 일제시대에 국민의 사랑을 받았는 가수는 누구일까? *** 배경 : 1920-1930년대 일제 강점기 *** 2011년.... 한국의 대중가요 시장은 일부 거대한 기획사가 장악했습니다. SM, JYP, YG 등 영어 이니셜을 쓴 한국의 기획사들이지요. 그럼, 대중가요가 처음 등장한 시기에도 이런 기획사들이 있었을까요? 그리고 당시 대중가수들은 어떻게 해서 가수가 되고 인기를 얻었을까요? 자, 오늘은 이런 이야기를 역사 속에서 살펴볼 거랍니다. 일제시대에도 대표적인 기획사들이 있었는데, 이 때에는 유성음반시대이기 때문에 음반회사가 음악유통과 시장 흐름을 주도했지요. 그 대표적인 6대 회사가 이였죠. 그리고 나머지 음반회사들은 중소 회사였는데, 그나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