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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성

엉렁뚱땅 흥신소 - 은재의 조직 가입기 엉렁뚱땅 흥신소 - 은재의 조직 가입기 은재가 처음 이사오던 날, 은재가 명품댁인 것을 안 한 흥신소 직원들은 결심했다. 돈 한푼 없는 이들은 명품댁에게 단무지도 권하지 못하고 의뢰를 받아들이는데... 그러나 순진한 명품댁이 어찌 닳고 닳은 꽃뱀을 상대하겠는가? 은재는 이들의 마수를 벗어나기 위해 흥신소에서 탈출을 시도하고.... 인질이 된 순간 또다른 음모가 기다리고 있었으니... 그들의 보스는 사실 주인집 아저씨였던 것이다. 그러나 뭔가 이상하다고 느낀 명품댁은... 아란샤를 의심하고... 아란샤는 눈물 연기와 화내는 연기로 다시 명품댁의 마음을 녹이는데.... 결국 아란샤의 눈물에 녹은 명품댁은... 모든 이들에게 모든 보상을 하는데... 결국 명품댁은 꽃뱀의 마수에 속아 이들은 함께 보물을 찾기로.. 더보기
얼렁뚱땅 흥신소 절반을 보고... 후기... 은재 캐릭터.... 공감이 가능한 캐릭터와 연기 무서움과 외로움 당신도 나와 같은 부류라고 생각했어요. 무서워도 무섭다고 말 못하는 사람... 무서우면 무섭다고 말을 해요... 처음에 흥신소를 볼 때, 그저 그렇게 웃고 보았네요. 아랸사와 용수 캐릭터가 특이해서 특히 주목했었다. 그들 위주의 이야기로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몇 회인가... 은재가 준수에게 갔을 때 대사를 듣고는 너무 가슴이 찡~하였습니다. 는 그 말... 그 순간, 드라마의 메시지가 가슴에 확 와 닿더군요. 일반적으로 코믹 드라마에도 주인공들이 느끼는 아픔과 갈등이 녹아있습니다. 항상 가 녹아있죠. 메리대구에서는 라는 암울한 현실에 대한 극복과정이 있었고, 환상의 커플에서는 백만장자인 안나가 얼마나 외로운 사람이었는가를 코믹한 장면 속에 .. 더보기
은재가 웃었습니다. (디겔에서...) 은재가 웃었습니다. 출처 : 디씨갤러리 더보기
<1플래시1>- 무섭다면 무섭다고 말을 해요... 얼렁뚱땅 흥신소 - 이은성 플래시 얼렁뚱땅 흥신소 - 은성 플래시 1편 은재.... 무섭다면서도 무섭다는 말을 하지 못했던 캐릭터.. 조금씩 시간이 지나면 그녀도 무섭다는 말을 당당하게 할 수 잇는 인간적인 캐릭터가 될 수 있을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