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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당서

음악 속 역사여행 7 - 발해를 꿈꾸며(서태지와 아이들 : 뮤직 비디오 속에 숨은 사료 찾기!!) 서태지 - 발해를 꿈꾸며 서태지와 아이들의 뮤직비디오 - 발해를 꿈꾸며 이 뮤직비디오를 다시 보니 신기한 장면들이 있네요. 1분 20초 쯤에 보면 역사 사료들이 몇개 나옵니다. 옛날에는 몰랐는데, 다시 보니 확실히 있군요. 무슨 사료들인지 시력 좋은 분은 맞춰보세요... ㅎㅎ 이 뮤직비디오는 다운로드, 태그복사, 소스복사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더보기
구당서 구당서 《당서》는 당고조(唐高祖)의 건국(618)에서부터 애제(哀帝)의 망국(907)까지 21제(帝) 290년 동안의 당나라 역사의 기록이다. 처음에는 단지 《당서》로 이룩하였지만, 송나라 때 내용을 고쳐 《신당서》로 편찬하였다. 그래서 《구당서(舊唐書)》와 《신당서(新唐書)》로 나누어졌다. 《구당서》는 200권으로 되어 있는데, 당나라 멸망 직후의 사료가 부족하여 후반부가 부실하다. 전반부도 여러 사료에서 대강 발췌한 것이라 체제에 일관성은 없다. 그러나 당나라 때의 원사료의 문장이 거의 그대로 남아 있어, 사료적 가치가 높다. 《신당서》는 225권으로 되어 있는데, 송나라 때 《구당서》의 누락된 부분을 보충한 것도 많다. 표(表)가 많은 것도 특징이고, 처음으로 병지(兵志) ·선거지(選擧志)를 갖추었.. 더보기
고구려의 법 체제 고구려의 법률 법률을 보면, 반란을 꾀하는 자가 있으면 많은 사람을 불러모아 놓고, 횃불을 들고 서로 앞다투어 지지게 하여, 온몸이 진무른 뒤에 목을 베고 집의 재산은 몰수한다. 성을 지키다 항복한 자, 전쟁에서 패배한 자, 사람을 죽이거나 겁탈한 자는 목을 벤다. 물건을 도둑질한 자는 그 물건의 l2배를 물어주게 하고, 소나 말을 죽인 자는 노비로 삼는다. 대체로 법을 엄격하게 적용하므로 범하는 자가 적으며, 심지어는 길가에 떨어진 물건도 줍지 않는다. - 구당서 동이열전 고구려 소나 말을 죽인 자는 소나 주인 집의 노비로 삼는다. - 구당서 동이 열전, 고구려 - 도둑질한 자는 도둑질한 물건의 l0여 배를 징수하였다. 만일 집이 가난해서 이를 갚을 수 없거나 공적 사적으로 빚을 진 자는 모두 그 자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