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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대학

(no 8) 번외편 3 : 마르크스로 <독일철학>과 <사회주의> 이해하기 (3) - 헤겔철학 근현대사 이야기 (NO.8) 번외편 : 마르크스로 과 이해하기 (3) - 마르크스 이전의 독일 역사 : 헤겔의 인생극장~ 18-19세기 독일의 철학을 이라고도 하고, 이라고도 부르곤 하지. 이렇게 부르는 이유는 두 사람의 영향력 때문이야. 자... 여기서 유명한 말 한마디를 읽으면서 그 2명의 철학자가 누군지 한번 보자. 고대 은 유럽의 호수였다. 모든 고대의 문화를 흡수한 뒤, 유럽문화의 원형을 만들어 곳곳에 흘러들어갔다. 마찬가지로 칸트 이전의 모든 사상은 칸트로 흘러들어와 독일 관념론이라는 호수에 고여있었다. 그 호수는 헤겔을 통해 흘러나가 이후 모든 서양 사상의 원천이 되었다. 바로 이 두사람이다. 칸트 & 헤겔... 그럼 지금부터 칸트의 철학을 종합하여 을 완성시킨 헤겔이란 인물의 일생에 대해 .. 더보기
(no 7) 번외편 2 : 마르크스로 <독일철학>과 <사회주의> 이해하기 (2) 근현대사 이야기 (NO.7) 번외편 : 마르크스로 과 이해하기 (2) - 마르크스 이전의 독일 역사 : 칸트, 피히테, 헤겔 - 자, 그럼 이제 가 깊게 감명을 받았다는 의 철학을 한번 살펴볼께요. 마르크스는 대학에 입학했지만, 헤겔 철학을 배우고 싶어서 헤겔이 몸 담았던 대학에서 두 학기 동안 공부를 할 정도로 헤겔의 광신도였답니다. 학위도 헤겔이 교수였던 대학에서 받을 정도였죠. 자, 그럼 이제, 을 좀 알아야 마르크스 철학을 좀 쉽게 이해하겠죠? 근데, 말이죠... 이넘의 헤겔철학은 피히테 철학에서 영향을 받았고... 피히테 철학은 칸트에서 영향을 받았고.... 에휴...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철학을 알기 위해, 쫌쫌쫌~ 위로 올라가서 헤겔 - 쉘링 - 피히테 - 칸트... 등등의 독일 철학자 계보.. 더보기
(NO. 6) 번외편 1 : 마르크스로 <독일관념론>과 <사회주의> 이해하기 (1) 근현대사 이야기 (NO.6) 번외편 : 마르크스로 과 이해하기 (1) 번외편은 근현대사의 본문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된 주변 이야기들입니다. 이 이야기 때문에 중간에 흐름이 끊긴다고 생각한다면, 번외편과 문제편을 뛰어넘고 본문만 계속 읽어주시면 되요~ - 마르크스 이야기 - 자, 오늘부터 번외편에서는 에 대해 이야기할거에요. 시대 구분을 이야기하다 보니깐 라는 철학자 이야기가 많이 나왔죠? 잠깐~ 그런데 왜 이 이야기를 에서 다루는 것일까요? 먼저, 이걸 이해해줘요~ 이 사람을 이야기하는 것은, 이 사람이 만들려고 했던 이나 을 옹호하거나 비판하려고 하는 건 절대!!! 아니랍니다. 이 사람은 신도 아니고, 악마도 아니에요. 단지 19세기 혁명의 시대에 태어나 한 시대를 꿰뚫어보려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