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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

가로세로 역사 퍼즐 16회 - 중학국사 + 서양 고대 그리스사(난이도 : 일반) 역사 크로스 퀴즈(난이도 : 일반) 만약 한글이 보이지 않는다면, 상단의 보기(v) - 인코딩(D)로 들어가서 자동선택 - 한국어(또는 유니코드)로 바꿔주시기 바랍니다. 다운로드 : This interactive crossword puzzle requires JavaScript and a reasonably recent web browser, such as Internet Explorer 5.5 or later, Netscape 7, Mozilla, Firefox, or Safari. If you have disabled web page scripting, please re-enable it and refresh the page. If this web page is saved to your compute.. 더보기
수능 세계사 정리 10 : 유럽사 1 / 에게 문명과 폴리스 1) 고대 지중해 세계 ① 에게 문명 에게 문명은 에게 해를 중심으로 발전했던 문명들을 말한다. 크레타, 미케네, 트로이 등이 있었는데, 트로이는 고등학교 세계사에서 크게 다루지 않는다. 기원전 2000년 전에 크레타 문명은 크레타 섬에 있었던 문명을 말하는데, 크노소스 궁전과 궁전 안에 거대한 미궁으로 된 구조를 볼 때 그만큼 강력한 권력을 가진 국왕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섬에 위치한 만큼, 개방적인 태도를 가졌을 것이다. 그래서 크레타 문명은 그리스나 유럽에 청동기와 오리엔트의 문명의 유산을 전해주는 중간 매체가 되었다. 반면 기원전 14세기에 등장한 미케네는 대륙에 위치한 문명으로, 대륙적인 호방한 성격과 상무적인 문화가 발달하였다. 미케네는 철기를 사용하는 도리아인의 이주에 의해 멸망하.. 더보기
(잡담) 민주주의의 광기 - 흑사병보다 무서운 정부의 정책들과 병에 걸린 국민들 정말 생각없이 적은 글... 민주주의의 광기 - 흑사병보다 무서운 정부의 정책들과 병에 걸린 국민들 눈에 보이지 않는 병... 어느 잡지에서 흑사병에 대해 새롭게 쓴 책을 소개한 글을 본적이 있다. 저자는 생각나지 않지만, 그 소설은 이렇게 시작된다. 흑사병으로 온 유럽 인구가 죽어 버렸다. 중국에서 시작된 악마의 병인 흑사병은 몽골부대의 진군과 함께 유럽에 전해져 유럽인이라는 종족이 지구상에서 사라져 버렸다. 그리고 역사는 다시 시작된다. 르네상스와 종교개혁은 아시아에서 시작된다. 신항로 개척은 중국이 시도하게 되었고, 아메리카를 점령하여 원주민들을 잔혹하게 살해하는 것도 유럽인이 아닌 아시아인이다. 세계의 역사는 바뀌게 되었다.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볼 것이다.. 더보기
그리스인 이야기 9 - 펠레폰네소스 전쟁과 그리스의 분열 펠레폰네소스 전쟁과 그리스의 분열 1. 펠로폰네소스 전쟁의 배경 펠로폰네소스 전쟁은 그리스의 가장 강력한 폴리스인 아테네와 스파르타를 중심으로 그리스 사회가 나뉘어 치루어진 전쟁입니다. 이 전쟁의 근본적인 배경은 페르시아 전쟁 이후 으로 그리스의 경제적을 장악하고, 민주주의를 완성한 아테네가 이제 서부 지중해로까지 진출하면서 서부에 있던 주변국들을 위협했기 때문이죠. 특히, 코린트, 메가라같은 중소국가들은 아테네의 이러한 국가확장이, 폴리스의 기본원칙인 분립주의를 위반한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폴리스의 각 국가들은 하나의 그리스 민족이면서도, 각국은 독자적인 독립국가로 존중받는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었는데, 아테네는 이러한 원칙을 무시하기 시작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에게해의 패권을 차지한 아테네가 코린.. 더보기
그리스인 이야기 8 - 스파르타는 사실 민주주의 국가였다. 군국주의 국가 스타르타 1. 스파르타식 국가체제가 성립된 이유는? 우리가 보통 강압적이거나 군대식으로 일을 밀어부칠 때 스파르타식이라고 합니다. 그 어원이 바로 이 고대 국가 스파르타에서 비롯된 것인데요. 흔히 그리스 역사를 비교할 때 민주국가인 아테네와 군사국가인 스파르타라고 비교하곤 하죠. 그리스의 폴리스를 대표하는 두 국가는 왜 이렇게 상당히 다른 정치체제를 채택하게 된 것일까요? 그리고 스파르타는 과연 독재와 억압으로 이루어진 사회일까요? 한번 봅시다. 스파르타의 주 구성원은 전에 이야기해던 도리아인입니다. 도리아인은 미케네 문명을 세우며 청동기 문화의 전성기를 맞이하던 선주민을 초기 철기문화를 바탕으로 정복하였습니다. 그러나 소수의 도리아인이 그리스 본토에 선주한 수많은 초기 그리스인들을 정복하.. 더보기
그리스인 이야기 7 - 페르시아 전쟁과 아테네 민주정치의 모래성같은 전성기 페르시아 전쟁과 페리클레스의 민주정치 1. 아테네는 민주정치를 위해 돈이 필요했다. 자, 우리는 클레이스테네스 시기에 민주정치의 기반인 이라는 것이 완성된 것을 보았습니다. 이제 아테네는 완전한 민주정치사회로 나아갈 사상적 기반은 완성한 것이지요. 그러나, 이러한 민주정치를 하기 위해서는 모든 시민이 정치에 전념할 수 있다록 경제적 기반이 갖추어지지 않으면 불가능합니다. 마침 아테네에서는 이러한 경제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일대의 대사건이 그리스 본토에 터집니다. 그것은 바로 페르시아 전쟁이었지요. 2. 페르시아 전쟁이란 무엇인가? 페르시아 전쟁이란 말 그대로 동방의 맹주인 페르시아와 그리스의 폴리스들간의 치열한 전쟁을 말합니다. 이 전쟁이 발생한 원인을 살펴보면, 그 배경은 오리엔트를 통일한 페르시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