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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서기에 나오는 일본과 신라의 원한 관계 관련 기사 모음 (발췌문) 일본 서기에 나오는 일본과 신라의 원한 관계 관련 기사 1. 신라는 작고 추한 나라이다. 천황이 궁으로 나오셨다. (중략) 천황은 제신에게 묻기를, 라고 물었다. 신하가 간하기를, 라고 말하였다. - 흠왕 원년 9월 5일 - 백제가 달솔 등을 보내 말하기를, 라고 하였다. - 제왕 6년 9월 5일 - 천황이 지시하기를, 신은 금후 일본국에 계시는 신의 아들에게 내관가로서 끊이지 않고 조공하겠습니다>라고 하였다. 또, 일설에서 신라왕을 포로로 하고, 해변에 데려가서 무릎의 힘줄을 끊고서 돌 위에 포복시켰다. 조금 있다가 베어서 모래 속에 묻었다. 한 사람을 남겨 신라에 있는 일본의 사행으로 하고 돌아갔다. 그 후 신라왕의 처는 남편이 묻혀있는 곳을 모르고 혼자서 사행을 유혹할 생각을 하였다. 행.. 더보기
고대 경제 무역권이 우리 민족국가의 운명을 좌우하였다. 고대 경제 무역권이 우리 민족국가의 운명을 좌우하였다. 는 역사적 사실일 수는 있지만, 정설로 인정된 내용은 아닙니다. 일부 사료의 파편으로 구성한 내용이거나, 아직 공식적으로 인정되지 않은 역사적 내용들을 가지고 구성한 페이지입니다. 정설이 아니니, 글에 대한 비판보다는 이런 내용도 있을 수 있구나 하는 측면에서 만든 카테고리라는 점을 이해하고 읽어주세요. 1. 고대의 전쟁을 왜 공성전으로만 보는가? 우리는 고대의 전쟁하면 동이족과 중국족의 싸움.... 고조선, 고구려 등 북방의 패자들과 중국 춘추시대와 수당으로 이어지는 중국 국가들간의 세력 다툼으로 이해하곤 합니다. 그리고 동북아 국가와 중원국가의 싸움에서 주목하는 것은 부여성 - 요동성 - 평양성 등으로 이어지는 공성전을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