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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no 7) 번외편 2 : 마르크스로 <독일철학>과 <사회주의> 이해하기 (2) 근현대사 이야기 (NO.7) 번외편 : 마르크스로 과 이해하기 (2) - 마르크스 이전의 독일 역사 : 칸트, 피히테, 헤겔 - 자, 그럼 이제 가 깊게 감명을 받았다는 의 철학을 한번 살펴볼께요. 마르크스는 대학에 입학했지만, 헤겔 철학을 배우고 싶어서 헤겔이 몸 담았던 대학에서 두 학기 동안 공부를 할 정도로 헤겔의 광신도였답니다. 학위도 헤겔이 교수였던 대학에서 받을 정도였죠. 자, 그럼 이제, 을 좀 알아야 마르크스 철학을 좀 쉽게 이해하겠죠? 근데, 말이죠... 이넘의 헤겔철학은 피히테 철학에서 영향을 받았고... 피히테 철학은 칸트에서 영향을 받았고.... 에휴...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철학을 알기 위해, 쫌쫌쫌~ 위로 올라가서 헤겔 - 쉘링 - 피히테 - 칸트... 등등의 독일 철학자 계보.. 더보기
<역사속의 사회진화론 2장> 노동자는 진화가 덜되었기 때문에 가난하다. by 스펜서 노동자는 진화가 덜되었기 때문에 가난하다. 1. 강한 나라는 강하기 때문에 정당하다. 사회진화론에 대한 2번째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1장에서는 이 무엇인가에 대한 개념을 이야기했었습니다. 사회진화론은 에서 강조된 개념 중의 하나인 을 사회현상에 도입한 것이었죠. 자, 그럼 어떻게 의 개념을 할 수 있을까요? 생물학적인 진화론의 개념을 사회적인 현상으로 설명하려고 시도한 대표적인 학자는 영국의 사회경제학자인 였습니다. 그리고 스펜서가 을 사회현상으로 도입하려고 한 이유는 19세기 유럽의 상황 때문이었습니다. 특히, 스펜서가 영국 학자라는 점은 사회진화론을 이해하는 하나의 가 될 수도 있겠네요. 19세기 유럽의 정치, 경제적 사상은 큰 2가지 흐름으로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정치적으로는 식민지를 늘리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