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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 역사에는 보편성과 특수성이 있다. 이것은 굳이 역사에 국한한 것이 아니다. 모든 사회에 해당하는 표현일 것이다. 그것을 바라보는 시기와 관점에 따라 현시점을 주목하면 사회가 될 것이고, 과거로부터 지금까지의 관점으로 보면 역사라고 표현할 수 있다. 역사는 인류가 살아온 모든 것의 상호작용의 결과다. 때문에 이 역사 속에는 인류로써 갖고 있을 수 있는 보편성이 있고 서로 다른 환경에서 그 환경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오는 특수성이 있을 수 있다. 이 특수성 역시 인류의 보편성이 있기에 가능한 보편적 성격으로 파악할 수 있겠다. 이 사실은 매우 고무적인 것이다. 인류가 살아오는 삶에 있어 어떤 공식이 있다는 말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인류가 발전하고 살아오는 보편적 공식 그것은 바로 무엇인가를 추구 한다는 것이다. 오직 인간만이 목적을 추구하는 삶을 산다. 아놀드 토인비는 말했다. ‘인류의 역사는 도전에 대한 응전의 역사다.’ 이 말은 인류는 환경의 도전을 극복해 나가면서 발전했고 그 극복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무엇인가 추구 했다는 것이다. 인간이 추구했던 그 무엇인가를 한단어로 가정해 본다면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인류는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도전을 극복하며 더 행복해 지기 위해 발전적으로 변하기 때문에 보편성이라는 공식적인 속성을 갖게 된다. 좀 더 편하고 좀 더 빠르고 좀 더 합리적으로 무엇이든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가려고 하는 속성은 바로 행복에 있을 것이다. 인류의 역사는 행복해지기 위한 선택의 역사라고 볼 수 있다. 그러기에 그 행복의 주체에 따라 매우 이기적인 역사가 등장하고 입장에 따라 파괴적이며 잔인한 역사도 등장하게 되는 것이다. 누군가 행복하기 위해 누군가 희생되어야 하는 시대로부터 다수가 행복하기 위해 일부가 희생해야 하는 시대를 거쳐서 모두가 행복해 지기 위해 모두가 양보해야 하는 시대로의 전향이 바로 지금까지 인류가 발전해온 역사의 방향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인간이 행복하기 위해 자연까지 생각해야 하는 시대가 되고 있다. 더불어 살아가는데 있어서의 편의를 위해 최소한의 규칙인 법이 생겨나게 되고 같은 목적의 집단이 형성되어 그 집단의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집단의 목적과 색깔별로 구역이 정해졌다. 그리고 그 목적을 제시하고 여러 사람을 설득하거나 동조를 얻는 자가 등장하여 무리를 이끌게 되었다. 그리고 사회는 행복과 이익을 위해 점점 복잡해져 갔다. 이 가운데서 목적이 없거나 행복에 대한 뚜렷한 비전이 없는 집단은 도태되거나 사라져 갔다. 끝없이 행복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지 못하는 집단은 아무리 영광을 누리던 집단이라 해도 사라져 버렸고 변하고 있는 다음세대에 또다른 모습의 더 나은 모습의 행복을 제시하는 집단만 살아남게 되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종교와 이념이 생기고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여 행복을 주관하는 종교와 인간의 한계 속에서 합리성을 찾아 행복을 유지하려는 이념은 지금에 이르러 대립하게 되었다. 이것은 어느 민족 어느 지역이나 나타나는 보편적 역사의 흐름이다. 이것은 변함이 없었다. 더 나은 삶을 위해 더 행복한 삶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인류의 보편적인 성질이기에 환경의 특수성이 어떠하든지 상관없이 더 나은 행복을 제시하고 발전할 수 있는 민족이 살아남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인류가 갖고 있는 보편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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