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사조영웅전 2008에 나온 몽골, 이건 좀 너무하잖아? 이번 사조영웅전은 많은 기대를 모았던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필자 의 경우, 이번 한 해 동안 김용의 무협소설들을 처음 읽기 시작해 무협의 매력에 푹 빠지기 시작할 무렵 사조영웅전 2008이 나왔기 때문에 나 역시 많은 기대를 했으며 한 화 한 화 재미있게 지켜보았다. 개인적으로 중앙유라시아에 지대한 관심이 있기 때문에 푸른 몽골 초원에서 말을 타고 달리다가 독수리를 향해 활을 겨누는 호가(胡歌, 곽정 役)가 무척이나 멋졌다. 물론 최신작인 만큼 우아한 영상미를 자랑했던 사조영웅전이지만, 나도 모르게 웃음을 터뜨리거나 눈살을 찌푸리는 장면이 몇몇 있었다. 감독을 비롯한 스태프들과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는 나 역시 탓하고 싶은 부분은 아니지만, 이러한 부분은 조그마한 노력을 통해 해결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