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토막 역사 8화. 조선시대 신참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들 한토막 역사 8화. 조선시대 신참 길들이는 여러 가지 방법들 1. 조선 시대 신참 길들이기가 있었다. 우리 나라 대학생들은 선후배의 관계가 상당히 엄격하고, 위계 질서를 중요시 합니다. 중학교, 고등학교에서도 1년 선배는 직장 1년 선배보다도 더 크게 보입니다. 하늘과 같은 선배님이지요. 대학에 들어가면, 폭탄주를 마시고 신입 신고를 해야하며, 어느 곳에 가더라도 일종의 통과의례라는 것이 있습니다. 일종의 성인식도 그런 측면이 있죠. 그렇다면 조선시대에도 이런 것들이 있었을까요? 당연히 있었습니다. 조선시대에 과거시험에 합격한 사람들도 예외없이 신고식을 치루어야 했습니다. 아무리 점잖은 양반이라도 신입에게 텃세를 부르는 것은 당연하다고 여겼지요. 일반 과거 예비시험인 소과에 합격하여 생원, 진사가 된 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