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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정 박성춘의 관민 공동회 연설문

나는 대한의 가장 천한 사람이고 무지몰각합니다. 그러나 충군 애국의 뜻은 대강 알고 있습니다. 이에, 이국 편민(利國便民)의 길인즉, 관민이 합심한 연후에야 가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차일에 비유하건대, 한 개의 장대로 받친즉 역부족이나, 많은 장대를 합한즉 그 힘이 공고합니다. 원컨대, 관민이 합심하여 우리 황제의 성덕에 보답하고, 국운(國運)이 만만세 이어지게 합시다.

참고글 : 독립협회가 광범한 사회계층이 참여하였다는 증거가 되는 사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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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nseksrmrqhr 2011.02.14 14: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정도의 간략하고 핵심을 찌르는 이야기는 고급관료들도 어려울듯 합니다.....실천의지의
    정도로 본다면.......그 당시에도 뜻있는 일반대중들의 의식이 이럴진대 어떻게 대중의 뜻을
    무시하고 고급관료 몇 몇이서 나라를 팔아넘겨 자신의 호주머니를 채울 생각을 했는지....예
    나 지금이나 고급관료의 도덕성은 천세만세를 두고도 계속 문제가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