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의시세운수시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익의 삼한 정통론 이익의 삼한 정통론 동국의 역대흥망은 대략 중화와 서로 시작과 끝을 같이한다. 단군과 요임금은 같은 시기에 일어났으며, 무왕이 천명을 받을 때 기자가 봉군으로 정해졌다. 그 뜻은 무엇인가? 단군이 후에 쇠퇴하고 약해지고, 군왕이 다시 일어나지 못하자 기자가 다시 그것을 이어 업을 다시 일으킨 것이다. 기자는 8조의 조목(교화)가 있었는데, 그중에 지금 3가지만 전해지고 있다.(8조법 내용은 중략) 무릇 어질고 현명함의 문화는 실로 기자로부터 시작된 것이니 후에 자손들의 업이 끊기지를 않았다. 위만은 사이한 방법으로 그것을 훼손하였으니, 준왕은 오히려 그 사람들을 이끌고 남으로 달려가 강역을 다시 개척하였고, 50여국이 복속하였다. 이것은 즉 동방의 전통이 끊기지 않았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삼국의 설명은.. 더보기 이전 1 다음